TV조선 ‘미스터 트롯2 전설의 시작’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

3월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 전설의 시작’ TOP7 이 결정 되었다. 최종 순위 결과 1위 안성훈, 2위 박지현, 3위 나상도, 4위 진해성, 5위 최수호, 6위 박성온, 7위 진욱이 차지했다. 아쉽게도 8위 송민준, 9위 추혁진, 10위 송도현은 탈락하였다. 이날 준결승 TOP7을 결정 지을 대굘은 ‘작곡가 신곡미션’ 으로 대한민국 스타 작곡가들의 따끈한 신곡을 참가자들이 선택하여 부르는 방식으로 총 2,000점 만점에 마스터 점수 1,200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800점으로 순위사 정해졌다.

박성온 - 류선우의 ‘사공’
애절하게 노래를 시작한 그는 비장한 분위기 속 코러스의 풍부함이 더해지면서 수묵화를 그리는 듯한 한국적인 노래를 묵직하게 불러냈다. 박성온은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6점을 받았다.

송도현 - M.O.T 의 '꾼‘
피리부는 리듬꾼으로 변신한 송도현은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잔망스러운 노래를 시작으로 천재적인 리듬감에 귀여운 댄스까지 송도현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를 성보였다. 마스터 점수 최고 95점, 최저 87점을 받았다.

안성훈 - 풀블룸 ‘싹가능’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한 안성훈은 유쾌한 퍼포먼스와 함께 신나는 댄스 트롯을 선사 하였다.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읋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무대를 화끈하게 불태웠다. 안성훈의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93점을 받았다.

진해성 - 혼수상태 ’단짠‘
셰프로 변신한 진해성은 감칠맛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를 단짠단짠으로 만들었고 간주구간 진해성은 잔망스러운 윙크와 댄스로 과즙미 팡팡 터지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진해성은 마스터 점수 최고 98점, 최저 85점을 받았다.

진욱 - 김시원 • 김성민 ‘이별편지’
진한 감성으로 섬세한 블루스를 노래한 진욱은 자신만의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독보적인 색깔을 만들어 냈다. 손끝까지 감성을 실어 보내는 그의 노래에 모두의 마음이 촉촉해 졌다. 진욱은 마스터 점수 최고 98점, 최저 88점을 받았다.

송민준 - 혼수싱태 ‘메아리’
담담하게 마음을 울리며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송민준의 애절함이 무대를 가득 메웠다. 송민준은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3점을 받았다.

박지현 - 황찬희 • 최민지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안무로 가사를 찰떡같이 표현한 그의 상큼한 무대는 활기찬 노래와 리듬감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속시원한 보이스와 능글거리는 치명 댄스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받았다.

최수호 - 구희상 ‘조선의 남자’
시작부터 시원하게 시작한 최수호는 국악느낌이 담긴 트롯을 소화하였다. 틈새 잔망매력까지 선보인 최수호는 속이 뻥 뚫리는 고음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97점을 받았다.

추혁진 - 박구윤 ‘느낌 아니까’
추혁진은 라이브 공연을 보는듯한 초특급 스케일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MC 김성주 옆에 앉아 치명적인 매력을 보이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분위기가 바꿔며 추혁진은 흥과 섹시함을 한방에 터트리며 중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추혁진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9점을 받았다.

나상도 - 뽕모르 ‘콕콕콕’
나상도의 노래는 다른 참가자들도 원했던 곡으로 시작부터 흥이 나고 사운드로 귀를 호강하게 만든 전주에 이어 그는 유쾌한 춤과 노래를 선사하였다. 감칠맛 나는 노래로 흥을 돋구어 모두에게 웃음을 주며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무대였다. 나상도는 마스터 점수 최고100점, 최하91점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터 트롯2 전설의 시작’ 은 3월 16일 목요일 9시30분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대망의 막을 내린다.과연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돌아오는목요일이 기대가 된다.

TV조선 ‘미스터 트롯2 전설의 시작’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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