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동전 시세 (동전 제테크)

돈이 돈이 되는 희귀 동전 시세.
팔면 얼마나 받을까?

 

1998년-500원

 

IMF 당시 8.000개만 생산되어 희귀함
(개당 700,000 만원)

500원 동전은 1982년에 최초로 발행되었다 한다.

하지만 500원 동전은 다른 동전과는 다르게, 최초 발행 연도가 아닌 발행 수량이 적었던 년도의 동전만 가치가 높다.

100만 개 만 발행이 되었던 1987년도의 동전은 5~10만 원 선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그다음으로는 IMF의 영향으로 8000개만 발행이 되었던 1998년의 동전이 가치가 높다고 한다.

놀라지 말자!

평균 거래 가는 50~100만 원 사이, 관리가 잘 된 경우라면 200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혹시 집에도 있는지 오늘 한번 뒤져 보자..

1970년 - 100원

100원이 최초 발행 연도의 동전이라 희귀하다고 함!
(개당 150,000)


100원 동전은 1970년에 최초로 발행되었다.

역시나 100원 동전도 최초 발행된 1970년도 동전이 희귀 동전에 해당한다.

평균 15만 원 선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유통량이 많지 않았던 1981년도와 IMF 외환 위기로 10만 개 정도만 발행된 1998년 동전도 가치가 높다고 한다.

1972년 - 50원

 

당해 연도에 6,000,000개만 발행되었다고 함
(개당 60,000원)

50원은 1972년에 최초로 발행이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발행년도인 1972년과 더불어 발행량이 적었던 1977년 동전도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이때 발행된 동전은 평균 6만 원 - 15만 원 선에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1970년 - 10원

황색 10원
(150,000 이상)
적색 10원
(700,000 이상)

10원짜리는 황동인지 적동인지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있다.

적동은 금과 구리가 조합되어 붉은색을 더 띠는 동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적동인 경우가 시세가 더 높은데요.

10원 동전이 최초로 발행된 1966년의 동전은 무려 300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1969년에 발행된 10원은 15만 원에서 18만 원까지도 거래가 된다.

1970년에는 적동과 황동 두 가지의 10원 주화가 발행되었다.

황동은 평균 10~15만 원 선인데 반해, 적동은 상태에 따라서는 수십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해당 연도의 동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전문가들 말로 민트급이라고 하는 미사용 동전이 가장 가치가 높고, 관리가 잘 된 경우가 그다음으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용감이나 흠집이 있다면 시세의 1/10 혹은 그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고 하니 흠집 없이 깨끗하게 관리된 동전만이 가치가 있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