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4월예정 정치드라마 '퀸메이커'(김희애, 문소리)

넷플릭스 -퀸메이커

4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가 있다. 김희애 문소리 주연의 '퀸메이커'이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 풋풋한 청춘의 설레는 이야기를 다루었고 '용팔이'의 오진석 감독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역대급 정치쇼 이야기를 그렸다고 한다. 주로 남성위주의 정치 소재작품들과 달리 여성들들의 워맨스라는 점이 흥미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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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퀸메이커' >

 

장르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연출•각본 : 오진석 , 문지영
제작사 : 인사이트 필름
공동제작 : 스튜디오포커스엑스, 에이스토리
시간 : 총 12부작
공개일 : 2023년 4월 14일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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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한민국 대표 연기 퀸 김희애와 문소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강렬한 시너지를 내뿜고 류수영, 서이숙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합세하며 정치쇼 비즈니스를 화려하게 채우고 있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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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퀸 김희애와 문소리의 첫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던 <퀸메이커>가 황도희, 오경숙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워맨스 스틸을 공개했다. 은성그룹 미래전략기획실 실장 황도희가 은성백화점 옥상에서 부당해고자 전원 복귀를 외치며 고공 농성을 벌이던 오경숙과 대면하는 첫 만남부터 오경숙에게 서울 시장을 제안하고 같은 선거 캠프에서 동고동락하며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가기까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 변모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포착해 냈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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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승부욕을 가진 황도희의 범접불가 포스와 무소불위 재벌가도 두려워하지 않는 오경숙의 아우라가 서로 부딪히고 어우러져 성장해 가는 성숙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재계에서 해결사로 이름을 날리던 도희가 인권변호사를 갑자기 시장으로 만들려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은성그룹을 공격하는 인권변호사를 어떤 이미지 메이킹으로 정치계의 유력한 시장 후보로 만들어 낼지 도희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선서판에 뛰어든 경숙의 변화되는 모습도 기대된다.

넷플릭스 - 퀸메이커

그리고 이들과 대립구도의 인물은 국민 아나운서이자 메인 뉴스 간판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던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백재민(류수영)이라 한다. 한국 공화당 서울 시장후보로 당선 유력한 인물로 그린피플 재단 이사장이며 은성그룹의 사위이다. 이들의 경쟁 또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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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처음엔 원수처럼 지내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연대하면서 서로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융화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존재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문소리는 “처음에는 전략적 제휴였다. 하지만 많은 일을 같이 겪고 서로를 이해해 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과 눈도 맞춰져 가는 일들이 그려진다” 며 연기력이 권력이 되는 치열한 정치 쇼 비즈니스를 거치며 두 사람이 어떤 관계 변화를 겪게 될지 호기심을 더했다.
정의로운 노동인권변호사와 어떤 일을 계기로 자신이 몸담던 회사에서 나와 인권변호사의 선거캠프에 합류하게 된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의 만남과 치밀한 연기와 계산된 무대 완벽한 정치 쇼를 보여줄 두 인물의 만남이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퀸메이커'는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공개 예정이다.

넷플릭스 -퀸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