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중 체중이 멈춰있다면??이것부터 확인해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데도 계속해서 체중이 잘 빠지지 않고 멈춰 있다면?
몸에 수분이 정체되는 '이것' 때문일 수 있다.

바로바로, 부기이다!!

부기는

사실 특정 질병이 아닌 경우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쌓이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짜거나 매운 음식을 자주 먹고 잠들거나 피로나 스트레스가 많아도 생기게 된다.

보통, 부기는
발생 후에 3~4일이 지나면 빠지는데, 계속 그대로 라면, 내 몸에 독소와 염증이 많이 차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수분이 정체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신체대사를 저하시켜 에너지 대사도 원활하게 되지 않을뿐더러, 지방이 축적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결론은
살찌기 쉬운 환경이 몸속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때문에, 원활한 감량을 위해서라도 몸속 부기부터 제거해야 한다.

그렇다면,

부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할까?

 

첫째로, 자기 전 먹는 음식을 줄인다!

자기 전 먹는 음식들은 위장에 부담이 되고, 혈액순환의 불균형을 일으켜, 아침에 붓기를 일으킨다.

그리고, 유독 붓는 느낌이 든다면, 전날 밤에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나트륨 섭취가 과다하면 신체에 수분대사가 잘 안 되어서 몸이 붓기 때문이다.

부종이 심한 분들은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거나 야식은 피하시는 게 좋다.

둘째로, 고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평소에 밀가루나 쌀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여,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서 부종을 일으킨다.

그러면서, 증가한 인슐린이 신장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최대한 흡수해서,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때문에, 몸이 자주 붓는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도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

셋째로, 잠을 푹 잔다.

몸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아도, 잠을 푹 자지 못하게  된다.

수면을 깊게 취하지 못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부종이 생기기 쉽다.
깊게 수면을 해야, 잠을 자면서 해독력이 높아져서, 배출기능도 좋아진다고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소변배출이 잘 되지 않아, 부종이 나타나기 쉽다고 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슬픔이나 근심, 염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줘서 만성피로 같은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건 아닌지 체크해 보면 좋다.

네 번째로, 충분한 물 섭취!

물 때문에 몸이 부을 까봐 걱정하는 사람도 깄는데
사실, 물을 마시는 것보다 물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만성탈수도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최소한 몸에서 배출되는 수분만큼 물이나 음식에 포함된 물로 보충해 줘야 체내 수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뭐 부기는 심각하지만 않다면, 원인만 잘 찾아내어 관리해도 금방 없어지니, 걱정 붙들어 매고, 부종의 원인부터 찾아내시길~~~~

출처: ©다이어트신
[다이어트꿀팁] - 체중이 멈춰있다면, 이것부터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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